두근거림·떨림
몸에 필요한 양보다 많으면 맥박이 빨라지거나 손 떨림, 불안, 더위 민감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문명·다른 이름Levothyroxine · Levothyroxine sodium · L-thyroxine
갑상선에서 충분히 만들지 못하는 티록신(T4)을 대신하는 성분입니다. 몸의 에너지 사용과 여러 장기의 기능에 관여하므로 정해진 조건의 복용과 혈액검사가 함께 필요합니다.
한 줄 역할부족한 갑상선호르몬 T4를 보충해 몸의 호르몬 균형을 회복하는 성분
작성·검토건강한결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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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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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갑상선은 목 앞쪽에 있는 작은 기관이지만, 여기서 만드는 T4와 T3는 심장박동·체온·소화·근육·뇌 기능을 포함해 온몸이 에너지를 쓰는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는 이 호르몬이 몸의 필요보다 부족해 피로, 추위 민감성, 변비, 피부 건조와 맥박 저하 같은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은 다른 원인에서도 흔하므로 증상만으로 진단하지 않고 TSH와 유리 T4 같은 혈액검사를 함께 봅니다.[2]
레보티록신은 사람이 만드는 합성 T4입니다. 건강한 갑상선이 분비하는 티록신과 같은 호르몬을 보충하고, 몸의 여러 조직에서 일부가 T3로 바뀝니다. 치료 목표는 일시적으로 기운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호르몬을 생리적인 범위로 되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체중감량제나 피로회복제처럼 쓰는 약이 아니며, 정상 갑상선 기능을 가진 사람이 체중을 줄이려고 과량 사용하면 심각한 독성이 생길 수 있다는 경고가 허가사항에 들어 있습니다.[1]
19세기 말 중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뜻하던 점액부종 환자에게 동물의 갑상선 추출물을 투여하거나 먹이는 시도가 시작됐습니다. 당시에는 어떤 분자가 효과를 내는지 몰랐지만, 없어진 기관의 물질을 밖에서 보충하면 증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문제는 동물 조직을 말려 만든 제제마다 T4와 T3 함량이 달라 일정한 효과를 내기 어려웠다는 점이었습니다.
에드워드 켄들은 1910년대 갑상선에서 활성 물질을 분리해 티록신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이후 찰스 해링턴이 구조를 바로잡고 합성에 성공하면서, 치료는 장기 추출물에서 화학적으로 정의된 분자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6][3] 이 과정은 단순히 새 약 하나를 만든 사건이 아닙니다. 몸속 호르몬의 구조를 알아내고 같은 분자를 공급해 결핍을 보완하는 현대 내분비 치료의 전형을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기초대사율, 체온과 증상의 변화를 보며 치료량을 조절했습니다. 방사면역측정법과 정밀한 TSH 검사가 보급된 뒤에는 눈에 보이는 증상보다 훨씬 작은 호르몬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뇌하수체가 만드는 TSH는 갑상선에 T4를 만들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T4가 부족하면 신호가 커지고, 충분하거나 많아지면 신호가 줄어드는 되먹임 구조입니다.
복용을 시작하거나 용량을 바꾼 직후 검사한다고 바로 새 균형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레보티록신은 몸에서 오래 머물고 TSH 반응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정 기간 같은 조건으로 복용한 뒤 다시 측정합니다. NIDDK는 일반적으로 시작이나 조정 뒤 약 6~8주 후 검사하고, 안정된 뒤에는 더 긴 간격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2] 구체적인 검사 시점은 나이, 임신, 질환과 치료 목적에 따라 의료진이 정합니다.
레보티록신은 복용량이 마이크로그램 단위로 작고, 흡수되는 비율이 음식과 위장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철분·칼슘 보충제, 일부 제산제와 위산을 바꾸는 약은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 콩 성분이나 식이섬유가 많은 식사도 복용 조건이 갑자기 달라질 때 검사값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5][2]
핵심은 모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비슷한 방식으로 복용하고, 함께 먹는 약이나 보충제가 달라지면 알리는 것입니다. 공복 복용이 흔히 안내되지만 개인의 생활에 맞춘 다른 일정이 선택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임의로 시간을 자주 바꾸거나 빠뜨린 복용을 숨기지 않는 일입니다. 검사값이 달라졌을 때 용량 문제인지 흡수 조건과 복용 누락 문제인지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FDA는 레보티록신을 치료 범위가 좁은 의약품의 예로 설명합니다. 이는 위험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라, 부족한 양과 지나친 양 사이를 세밀하게 맞춰야 하고 작은 노출 차이도 임상적으로 중요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4] 나이, 체중, 남아 있는 갑상선 기능, 심장질환과 임신 상태가 필요한 양에 영향을 줍니다.
부족한 상태가 이어지면 피로와 추위 민감성 같은 증상이 남고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하면 두근거림, 떨림, 불면, 땀 증가와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간에는 심방세동과 뼈 손실을 주의합니다.[1][2] 증상 하나만으로 약을 올리거나 내리지 않고 검사와 몸 상태를 함께 보는 이유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은 태아의 뇌 발달과 어린이의 성장에 중요합니다. 임신하면 호르몬 요구량과 단백질 결합이 달라져 이미 치료 중인 사람도 더 자주 검사를 받고 용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약을 끊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의료진에게 알려 계획을 맞춰야 합니다.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도 신생아 선별검사와 이른 치료가 장기 발달에 중요한 대표 사례입니다.[2][5]
갑상선을 완전히 제거했거나 영구적인 기능 손상이 있으면 장기간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갑상선염의 일부처럼 기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도 있어 원인에 따라 기간이 다릅니다. ‘평생 약’이라는 말만으로 겁을 먹거나 반대로 수치가 좋아졌다고 혼자 중단하지 말고, 왜 부족해졌는지와 지금의 검사 목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레보티록신의 역사는 동물 장기 전체를 투여하던 시대에서 분자 하나의 구조를 확인하고, 혈액검사로 개인별 균형을 맞추는 시대로 옮겨온 과정입니다. 오늘날 약 자체는 오래됐지만 제품의 함량 일관성, 흡수 차이와 검사 해석은 계속 연구됩니다. 매일 같은 조건으로 복용하고 변화가 생기면 기록하는 단순한 습관이 정밀한 호르몬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혈액검사 날짜와 복용 습관을 함께 기록해야 숫자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검사 직전에만 복용 시간을 바꾸거나 며칠 몰아서 먹으면 현재 용량의 평균 효과를 알기 어렵습니다. 의료진이 별도 지시하지 않았다면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복용하고, 채혈 당일 약을 언제 먹었는지도 알립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바꾼 다음 날 곧바로 안정되는 약이 아닙니다. T4의 반감기가 길고 뇌하수체 TSH가 새 균형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용량 변경 뒤 너무 이른 검사만 보고 다시 바꾸면 과잉과 부족 사이를 오갈 수 있습니다. 임신이나 중증 증상처럼 예외적인 상황은 더 촘촘한 계획을 따릅니다.
칼슘·철분·제산제뿐 아니라 커피, 고섬유질 식사와 일부 영양제도 흡수의 일관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피하려 하기보다 레보티록신을 매일 같은 조건에 두고, 흡수를 방해하는 제품은 안내된 간격으로 분리합니다. 생활 패턴을 바꾸기 어렵다면 의료진과 지속 가능한 시간대를 정합니다.
브랜드나 제네릭 제품이 바뀌었다고 곧바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좁은 치료범위 때문에 변화 뒤 증상과 검사 추적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약 봉투의 성분명·함량과 정제 모양을 확인하고, 이전과 다른 제품을 받았다면 임의로 섞어 먹지 말고 약사에게 교체 여부를 확인합니다.
피로와 체중 변화는 갑상선 기능의 단서일 수 있지만 매우 비특이적입니다. TSH가 목표 범위인데 증상이 계속되면 용량을 올려 해결하려 하기보다 빈혈, 수면 문제, 우울·불안, 폐경과 다른 약의 영향을 함께 살핍니다. 정상 수치를 넘어서는 보충은 증상 개선보다 부정맥과 뼈 손상 위험을 키울 수 있습니다.
복용을 빠뜨렸을 때의 대처는 개인의 총용량과 임신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억났다고 임의로 여러 알을 한꺼번에 먹거나, 며칠 쉬었다가 정상 복용으로 돌아오는 방식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처방기관이 정한 누락 대처법을 메모해 두고 장기 여행 때는 여유분과 처방 정보를 준비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뒤 TSH 억제를 목표로 하는 처방과 일반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보충 목표는 다릅니다. 검사표의 TSH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과량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진단과 목표 범위를 확인합니다. 반대로 억제 치료 중 두근거림·흉통·뼈 건강 위험은 정기적으로 평가해 목표와 부작용의 균형을 다시 봅니다.
비오틴 보충제는 일부 갑상선검사에 간섭해 실제와 다른 TSH·유리 T4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손톱 영양제와 고함량 제품까지 검사 전에 알리고, 검사실과 의료진이 안내한 중단 시점을 따릅니다. 왜곡된 결과를 근거로 레보티록신 용량을 바꾸지 않도록 보충제 이름과 마지막 복용 시간을 기록합니다.
위장관 수술, 셀리악병과 위산 억제 치료처럼 흡수 환경이 달라지면 오랫동안 안정적이던 용량에서도 TSH가 변할 수 있습니다. 누락으로만 단정하지 말고 새 질환·수술과 체중 변화를 알립니다.
부작용
모든 사람에게 생기는 것은 아니며, 실제 제품의 허가사항과 의사·약사의 안내를 우선해야 합니다.
몸에 필요한 양보다 많으면 맥박이 빨라지거나 손 떨림, 불안, 더위 민감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철분·칼슘·제산제와 일부 음식은 흡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과 같은 방식으로 복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오랜 기간 과한 상태가 이어지면 부정맥이나 뼈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증상만이 아니라 혈액검사로 확인합니다.
공공데이터
국내 공공기관 자료에서 이 성분이 들어간 약의 형태와 제품 예시를 확인했습니다. 제품 예시는 추천·판매 순위·국내 전체 목록이 아닙니다.
제품명과 제조·판매 업체를 확인하기 위한 고정 표본입니다.
같은 성분이라도 복합제 구성과 쓰임에 따라 여러 분류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국내 성분코드를 대신하는 번호가 아니라, 같은 성분을 국제 자료에서 찾아볼 때 쓰는 보조 번호입니다.
Q51BO43MG4공식 자료 열기 ↗물질의 과학적 특성을 기준으로 구분하기 위해 FDA가 제공하는 번호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 · GSRSUNII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FDA의 허가나 승인을 뜻하지 않습니다.서로 다른 함량·제형·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원문 중 최대 12개를 표시합니다. 아래 함량은 개인 권장 복용량이 아닙니다.
| 공공데이터 성분 구분 번호 | 성분명 | 함량 | 약의 형태 | 사용하는 방법 |
|---|---|---|---|---|
183601ATB | levothyroxine sodium | 0.1 mg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02ATB | levothyroxine sodium | 75 ㎍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03ATB | levothyroxine sodium | 0.125 mg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04ATB | levothyroxine sodium | 0.15 mg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05ATB | levothyroxine sodium | 175 ㎍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06ATB | levothyroxine sodium | 0.2 mg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07ATB | levothyroxine sodium | 25 ㎍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08ATB | levothyroxine sodium | 50 ㎍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09ATB | levothyroxine sodium | 88 μg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10ATB | levothyroxine sodium | 0.112 mg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11ATB | levothyroxine sodium | 37.5 μg | 정제,저작정 | 내복 |
183612ATB | levothyroxine sodium | 0.137 mg | 정제,저작정 | 내복 |
국내 전체 제품이나 판매 순위가 아니라, 같은 규칙으로 선택한 제품 예시입니다.
| 제품명 | 업체 | 품목기준코드 | 원료 성분 | 국제 의약품 분류 | 허가일 |
|---|---|---|---|---|---|
| 씬지록신정137마이크로그램(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주)다림바이오텍 | 202500949 | M222989 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H03AA01 | 2025-04-22 |
| 씬지록신정112마이크로그램(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주)다림바이오텍 | 202500938 | M222989 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H03AA01 | 2025-04-21 |
| 씬지로이드정0.025밀리그램(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부광약품(주) | 201903264 | M222989 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H03AA01 | 2019-05-21 |
| 씬지로이드정0.0375밀리그램(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부광약품(주) | 201902912 | M222989 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H03AA01 | 2019-05-07 |
| 씬지로이드정0.112밀리그램(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부광약품(주) | 201900107 | M222989 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H03AA01 | 2019-01-10 |
공공기관이 제공한 안전정보 항목을 실제로 확인했는지와 자료가 있었는지를 구분해 표시합니다. 자료가 없다는 표시는 안전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 공공데이터 성분 구분 번호 | 공식 성분명 | 약의 형태 | 사용하는 방법 | 원문 값 |
|---|---|---|---|---|
M222989 | 레보티록신나트륨수화물 | 나정 | 경구 | 16.00000 정 |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 성분약효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제품 허가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안전정보(성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안전정보(품목), 식품의약품안전처 성분별 1일 최대투여량,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낱알식별 정보
검토
역사와 현재 쓰임의 주요 사실은 번호 각주로 출처를 연결했습니다. 대표 제품은 판매량이나 추천 순위가 아닌 고정 표본입니다. 건강한결 편집팀의 자료 확인 기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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